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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일일환율전망] 美 고용지표 반등에...1,38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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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 전일대비 7.70원 상승한 1,387.80원에 마감



18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7.70원 상승한 1,387.8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0.10원 하락한 1,380.0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FOMC 회의에서 향후 미국 경제 상황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속 파월 의장이 빅컷(50bp) 기대를 일축한 점에 주목하며 달러 강세 분위기에 1,387.80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 장중 변동 폭은 8.8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7.70이다.



금일전망 : 美 고용지표 반등에...1,38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1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87.80) 대비 0.30원 상승한 1,386.0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전날 FOMC에 대한 매파적 인식과 미국 고용지표 반등에 달러 강세 예상된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1만건으로 집계되어 예상치(+24.0만건) 및 전주치(+26.4만건) 모두 큰 폭으로 하회하며 연준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를 억눌렀고 이에 달러가 유로, 파운드, 엔 등 주요 통화에 비해 우위를 점하면서 오늘 아시아 통화 약세 부담에 따른 환율 상승 예상된다.

한편, 금일 장중에는 일본 BOJ의 금정위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있는데, 기준금리는 0.50%로 동결이 유력하다.

이는 이시바 총리의 사임과 아직 후임 총리가 미정인 점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에 기인하나, 최근 미일 관세 합의로 무역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2%를 상회하는 물가상승률과 임금상승 압력 등 금리인상의 제반 조건이 이미 충족되었기에 4분기 금리인상 시그널이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엔화 강세 전환 예상된다.

이 경우 원화도 엔화에 동조할 가능성도 존재하나, 한미 관세 후속 협상 잡음과 대미 투자 집행에 따른 달러 수요 증가 전망 등에 엔화 대비 상대적 약세 지속되어 원달러 환율 강세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성장주 위험선호 심리 회복과 역외 커스터디 매도, 분기말 네고 경계감은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84.60 ~ 1393.4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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