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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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4일 최신 물류트렌드를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화물열차 위험물 유출·연안 구조물 붕괴…신종 재난 위험요소

행안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화물열차 사고, 해수면 상승, 해양관광 증가로 인한 잠재 재난위험 요소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고려해운, 인도-홍해항로 참여…사우디·이집트 취항

고려해운은 싱가포르 익스프레스피더와 계약을 맺고 인도-홍해 노선에 진출했습니다. 이 노선은 인도 서안과 홍해 해역을 연결합니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중국발 직구화물 뜯어보니 ‘K-브랜드’ 짝퉁 제품 수두룩

인천본부세관은 인천항 해상 특송화물에서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4만9487점을 적발했습니다.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짝퉁 제품이 계속 적발되자 집중 단속을 기획했습니다.

출처 : 매일경제

몸집 불리던 큐텐, 유동성 위기 우려…최악의 경우는?

큐텐 계열사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가 보름 넘게 이어지며 큐텐그룹의 유동성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 헤럴드경제

해운업계 AI 쾌속…KLCSM 전표 자동화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KLCSM이 AI 기반 전표 자동화 솔루션 askyour.work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입니다.

출처 : 국제신문

중·러 북극 보폭 확대에… 美 “군사 투자·동맹 강화”

미국 국방부는 북극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 확대에 대응해 군사 역량 투자와 동맹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 세계일보

바이든 후보 사퇴 대선 결과 예의주시… 기업들 `투자도 신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후보 사퇴로 미국 대선 판도가 요동치며 반도체 등 산업계에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투자 속도 조절에 나서며 신중한 태도로 대선 경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인천항, 역대 상반기 중 최대 컨 물동량 기록

올해 상반기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178만 9864TEU로 전년 대비 8.5%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 부산일보

글로벌 ‘선대확충’ 불붙었다···HMM의 전략

글로벌 해운사들이 대형 선박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HMM은 2030년까지 선복량을 150만TEU로 늘릴 계획이며, 초대형선 위주의 친환경 선대를 확장할 전략입니다.

출처 : EBN

컨테이너운임 2주 연속 내리막

세계 컨테이너 해상 운임이 2주 연속 하락하며 상승세가 진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 불안 요인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출처 : 내일신문

美 화장품 전시회서 한국관만 ‘텅’... 물품 컨테이너 통째 도둑 맞았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화장품 전시회에 참여하는 한국 기업 70곳의 물품을 담은 컨테이너가 사라져 한국관 운영이 불투명합니다.

출처 : 조선일보

美 대선 희비 엇갈리는 ‘해운사’ ···“석유제품선 뜬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차기 대선 출마를 포기하고 카멀라 해리스를 지지하면서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트럼프 당선 시 석유산업 지원이 강화되어 HD현대미포 등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EBN

“中 저가 수출 장기화로 韓기업 타격”

중국의 저가 수출로 인해 해상운임이 급상승하고 우리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고부가가치·프리미엄 전략이 필요합니다.

출처 : 세계일보

중국發 저가수주까지 해상운임 삼중고… 삼성·LG 물류대란 재현

글로벌 해상운임 상승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우리 기업들의 물류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은 선복 확보가 어려워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출처 : 아주경제

수출입업체 10곳 중 8곳 “해상운임 급등 어려움 가중”

홍해 사태와 중국발 물량 증가로 글로벌 해상 운임이 급등하며 수출기업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해상운송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을 돕고 있으며, 물류비 절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중국, 역대 최대 ‘재고 밀어내기’에…해외 선사들 ‘한국 패싱’

중국의 저가 수출로 인해 해외 선사들이 한국 항구에 정박하지 않는 한국 패싱 현상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출처 : 경향신문

코를 찌르는 악취 3년째 쉬쉬 폐기물 방치된 광양항

전남 광양항에 불법 폐기물 수천 톤이 2년 이상 방치되어 악취와 유독가스로 인한 피해가 심각합니다. 관리 부실이 지적됩니다.

출처 : 한국일보

동륜물류, 2024년 위험물·유해화학물질 운반자 안전교육 실시

동륜물류와 에이치유로지스틱스는 부산상공회의소에서 2024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운반자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2024년 07월 24일 물류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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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열차 위험물 유출·연안 구조물 붕괴…신종 재난 위험요소

고려해운, 인도-홍해항로 참여…사우디·이집트 취항

중국발 직구화물 뜯어보니 ‘K-브랜드’ 짝퉁 제품 수두룩

몸집 불리던 큐텐, 유동성 위기 우려…최악의 경우는?

해운업계 AI 쾌속…KLCSM 전표 자동화

중·러 북극 보폭 확대에… 美 “군사 투자·동맹 강화”

바이든 후보 사퇴 대선 결과 예의주시… 기업들 `투자도 신중`

인천항, 역대 상반기 중 최대 컨 물동량 기록

글로벌 ‘선대확충’ 불붙었다···HMM의 전략

컨테이너운임 2주 연속 내리막

美 화장품 전시회서 한국관만 ‘텅’... 물품 컨테이너 통째 도둑 맞았다

美 대선 희비 엇갈리는 ‘해운사’ ···“석유제품선 뜬다”

“中 저가 수출 장기화로 韓기업 타격”

중국發 저가수주까지 해상운임 삼중고… 삼성·LG 물류대란 재현

수출입업체 10곳 중 8곳 “해상운임 급등 어려움 가중”

중국, 역대 최대 ‘재고 밀어내기’에…해외 선사들 ‘한국 패싱’

코를 찌르는 악취 3년째 쉬쉬 폐기물 방치된 광양항

동륜물류, 2024년 위험물·유해화학물질 운반자 안전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