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23 일일환율전망] 위험선호 분위기에...1,43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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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동향 : 전일대비 1.90원 하락한 1,437.60원에 마감
22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1.90원 하락한 1,437.6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4.50원 하락한 1,435.00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 환율은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1,43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발언에 환율의 하락세는 제한됐다.
이후 환율은 1,430원 중반대로 반등하며, 1,437.6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8.5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22.35원이다.
○ 금일전망 : 위험선호 분위기에...1,43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7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37.60) 대비 1.15원 하락한 1,434.75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위험선호 심리에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는 취임 직후 관세 부과 행정명령에는 서명하지 않았지만, 주요국을 대상으로 관세 압박 발언을 이어갔다.
트럼프의 관세정책 속도 조절에 따른 위험선호 분위기에 미국 2년물은 2.60bp, 10년물은 3.80bp 상승해 각각 4.302%, 4.616%를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트럼프의 AI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 이후 AI 관련 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다우지수 +0.30%, S&P +0.61%, 나스닥 +1.28% 마감했다.
한편 엔화는 이번달 BOJ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지만, 1월 금정위 경계감에 약세를 보였다.
뉴욕증시에서의 위험선호 분위기에 국내증시 외인 순매수 가능성이 농후하며, 이에 금일 환율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를 앞두고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이어지는 점도 환율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결제수요 등 저가 매수세 유입에 환율의 하단은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관련 발언에 따라 환율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430.20 ~ 1439.2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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