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7 일일환율전망] 위험회피 심리에.. 1,32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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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동향 : 전일대비 12.00원 하락한 1,326.80원에 마감
26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12.00원 하락한 1,326.8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달러-원 1개월물 하락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3.80원 하락한 1,325.00원에 개장했다.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발언 여파에 따른 달러화 약세에 환율은 1,319.4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저점을 인식한 매수세 유입으로 하락세는 제한됐다.
오후장에서는 외국인 국내증시 매도세의 영향으로 1,320원 중반대에서 횡보하며,
1,326.8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9.0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22.26원이다.
○ 금일전망 : 위험회피 심리에.. 1,32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6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26.80) 대비 2.85원 상승한 1,327.0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글로벌 위험선호 위축에 따른 달러화 반등에 상승압력이 소폭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7월 핵심 자본재 주문은 전월비 –0.1%로 예상과 달리 감소세로 전환했다.
미국 7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비 9.9% 급증하며 이전의 –6.7%에서 플러스로 전환했다.
한편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와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가
점진적인 금리 인하를 지지하며 9월 금리인하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2년물은 2.10bp, 10년물은 1.60bp 상승해 각각 3.938%, 3.817%를 기록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무력 충돌과 리비아 감산 소식에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가 위축되고,
국제 유가는 3% 넘게 급등했다.
잭슨홀 미팅 이후 과대 낙폭에 따른 되돌림 압력의 영향으로 금일 환율은 상승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수입업체 저가매수 유입도 환율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수출업체 월말 네고 물량 및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유입 등은 환율의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326.00 ~ 1336.0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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