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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일일환율전망] 美 고용지표 충격 여파에...1,38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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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 전일대비 0.40원 하락한 1,390.60원에 마감



8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0.40원 하락한 1,390.6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2.50원 상승한 1,388.50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 환율은 하락세를 보였으나, 저점 매수 및 결제물량 우위에 상승 전환해 1,393.70원까지 레벨을 높였다.

이후 보합권으로 내려와 1,390.6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6.7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9.47원이다.



금일전망 : 美 고용지표 충격 여파에...1,38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20)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90.60) 대비 5.00원 하락한 1,383.4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 고용 충격 여파에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8월 고용 부진에 FedWatch의 9월 50bp 인하 확률은 10.6%, 연내 3회 인하 확률은 70%로 상승했다.

고용 충격에 따른 금리인하 가능성에 뉴욕증시는 전일 하락분을 되돌리며 다우지수 +0.25%, S&P +0.21%, 나스닥 +0.45%로 모두 상승 마감했다.

달러화는 0.31 하락한 97.44를 기록했다.

한편 프랑스 바이루 총리는 예견된 바와 같이 하원의 신임 투표를 통과하지 못하고 사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수일 내 후임 총리를 임명하겠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유로화는 0.40% 급등했다.

금일 환율은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에 따른 달러 약세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정치 불확실성 해소 등에 따른 위험선호 회복에 국내증시 외인 순매수 가능성이 농후하며, 이는 원화 강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등 실수요 저가매수에 하단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81.60 ~ 1390.2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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