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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일일환율전망] 美 고용 냉각 신호에...1,38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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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 전일대비 1.30원 상승한 1,392.30원에 마감



3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1.30원 상승한 1,392.3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4.20원 상승한 1,395.2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핵심 국가들의 재정 우려가 부각된 불안에 따른 파운드화 및 유로화 하락이 달러화 강세를 촉발하며 1,392.30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 장중 변동 폭은 4.5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9.70이다.



금일전망 : 美 고용 냉각 신호에...1,38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5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92.30) 대비 1.85원 하락한 1,387.9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 구인건수 둔화에 따른 달러 약세 전망된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7월 구인건수는 10개월 만에 최저인 718.1만건으로 집계되며 예상치(738만건) 및 전월치(735.7만건) 모두 하회하며 노동수요 약화를 시사했다.

구인율은 크리스토퍼 윌러 이사가 제시한 임계점인 4.5%보다 낮은 4.3%(6월 4.4%)을 기록했으며, 이를 두고 윌러는 노동시장 리스크를 고려해 선제적 금리인하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금리인하 기대감 확대에 따른 달러 약세 압력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간밤 유럽발 재정 건정성 우려가 진정됐는데, 영국 재정 우려로 약세였던 파운드화는 BOE의 매파적 기조에 강세전환했고, 이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강화되며 약달러 분위기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위안화와 엔화 등 아시아 통화 강세 또한 원화 강세 기대를 높여 국내 주식시장에 외국인 자금 순매수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수출업체의 기계적인 매도 대응이 수급적으로 원화 강세를 뒷받침해 주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수급상 결제수요 등 매수세와 5일 예정된 미 고용지표 관망심리에 하단은 지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85.40 ~ 1393.60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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