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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일일환율전망] 美 고용 지표 관망속...1,39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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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 전일대비 0.20원 상승한 1,392.50원에 마감



4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0.20원 상승한 1,392.5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2.20원 하락한 1,390.1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미국 고용 관련 지표가 기대에 못미치자 연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확대되며 하락 압력을 키웠으나, 최근 1,380원대에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매수세가 달러-원을 밀어 올리며 1,392.50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 장중 변동 폭은 6.6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7.54이다.



금일전망 : 美 고용 지표 관망속...1,39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3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92.50) 대비 1.10원 상승한 1,391.3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관망 속 증시 외인 순매도에 제한적 상승 예상된다.

금일 저녁에는 미국 노동부의 8월 고용 보고서 발표가 예정되어있다.

통상 미국발 주요 경제지표가 예정된 경우 외국인 자금은 원화 위험자산 포지션을 중립으로 맞추는 경향이 강해 밤사이 성장주가 랠리를 이어갔음에도 주식시장 외국인 순매도 전환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원화 약세 부담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고용 지표에서는 비농업 부문 고용(NFP)과 실업률이 관건인데, 지난 7월 보고서에서 NFP의 큰 폭 조정을 경한한 바 있고, 이 같은 조정은 속보치 조사 응답률의 추세적 둔화에 기인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에 지표 발표를 기다리며 환율은 박스권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

한편, 미국 ISM 서비스업황이 호조세를 보인 점은 달러 강세를 지지할 전망이다.

8월 서비스업 지수는 52.0pt로 예상치(51.0pt) 및 전월치(50.1pt)를 모두 상회했다.



다만, 지속되고 있는 미 고용시장 냉각 신호와 미-일 관세를 15%로 하향하는 무역합의 서명에 따라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가 출현할 수 있는 점은 환율 상단을 제한할 전망이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 1386.67 ~ 1397.17 원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지원센터(https://www.ksure.or.kr/rh-fx/cntnts/i-505/we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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